Tulsa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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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lsakor
날마다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체험한 여인,
잔느 귀용
"하나님은 채우기 위해 비우신다"
삶의 무너진 자리에서 주님을 찾으라!
"진정한 평안을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진흙의 수렁에서 건짐받을 것입니다."
가정안의 상처로 마음이 힘든 분,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
메마른 일상 속에서 참 평안을 얻기 원하는 분,
하나님과의 친밀한 일대일 사귐을 갈망하는 분들을 위한 책.
가끔 모든 만물이 힘을 모아 나를 대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죄와 고달픈 삶의 무게에 짓눌렸다.
눈물이 내 음료수였고 슬픔이 내 음식이었다.
나 자신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연약할수록 오히려 그분이 쓰시기에 알맞다는 것이다.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 몇 분처럼 지나갔다.
오직 기쁨에 사로잡혀 기도했다 이것은 머리로 하는 기도가 아니다.
내 마음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재할 뿐이었다.
주님만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다른 모든 것은 사라져 버렸다.
마치 평화의 강 속에 잠긴 것 같았다.
지난날 내 영혼 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모두 성경 안에 있음을
깨닫고 감탄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말씀은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
-본문 중에서
상실 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은혜가 담긴『하나님 앞에서 울다』. 상실이라는 비극적인 경험과 그로 인해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들을 다룬 책이다. 신속하고 고통 없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신, 평생 지속되는 '성장'이라는 여정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준다. 나아가 상실 속에서 우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 : 제럴드 싯처
저자 제럴드 싯처(GERALD L. SITTSER)는 워싱턴 스포캔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WHITWORTH COLLEGE)에서 1989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분야는 기독교 역사, 기독교 영성, 종교철학이다. 기독교 역사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기독교 영성전통을 이해하고 체득하기 위해 학생들은 3주간 함께 모여 조금 바꾼 베네딕트 수도원의 전통에 따라 여러 영성훈련을 받는다. 그는 음악과 문학, 하이킹, 목공예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오레곤 셰익스피어 축제에 매년 참석한다. 지금은 2천 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리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자가 엄청난 실존적인 아픔과 충격 속에서도 어떻게 그리스도를 찾고자 애썼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상실을 이겨내기 위해 묵상과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은 이 책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이자 은혜다.
들어가는 말
제1장 끝, 그리고 시작
제2장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제3장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제4장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 소리를 듣다
제5장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제6장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제7장 일상이 멈춰버리다
제8장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제9장 왜 나는 아닌가
제10장 용서하고 기억하다
제11장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제12장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제13장 상처 입은 공동체
제14장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제15장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상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은혜가 담긴 보석 같은 책!
● C. S. 루이스가 치열한 지성으로 “고통의 문제”를 풀어냈다면
제럴드 싯처는 영혼 전체를 쏟아 “상실의 문제”를 써내려갔다.
●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 리처드 마우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 루이스 스미즈
어둠과 마주서기로 결정했지만,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엄청난 아픔을 맛보았지만, 그 결정 자체로 우리 삶이 상실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그걸 배웠다. 오히려 우리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서도록 규정짓는 요소는 상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우리에게’ 일어난 일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철학자 피터 크리프트의 말처럼, 이 땅은 천국의 바깥쪽이 아니라 천국의 작업장이다. 천국의 자궁이다.
[알라딘 제공]제럴드 싯처가 겪은 비극은 깊고도 되돌릴 수 없는 상실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그런 경험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준다. 그가 상실을 자신의 것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고 구원을 이뤄가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은혜가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된다. 싯처와 같이, 상실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상실에 관한 한 이보다 더 좋은 책을 나는 읽은 적이 없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나는사랑하는사람을잃었습니다>의저자)
이 책을 내준 제럴드 싯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리처드 마우(풀러신학교총장,「무례한기독교」저자)
슬픔과 상실을 다룬 책들 가운데 내가 읽어본 가장 독보적인 책이다.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교회담임목사)
제럴드 싯처가 입은 상실은 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그가 그 어두웠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적잖은 소망이 된다. 그 소망은 쇠약해진 우리의 믿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필립 얀시(「아.내안에하나님이없다」,「놀라운하나님의은혜」의저자)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날 그가 겪었던 공포, 비교할 수 없는 상실, 두려움, 혼란, 표현할 수 없는 비탄들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처참하게 뭉갠 비극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금씩 단편적으로나마 그 상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며 그가 발견한 진리들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의 책은 자상하고, 투명하고, 직설적이고, 정직하며, 아름답도록 단순하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루이스 스메데스(풀러신학교종교철학교수)
전기 공에서 미국 코스타 공동대표, 신시내티대학교 석좌교수가 되기까지 안종혁 교수의 삶과 영성을 들려준다. 이 책의 저자인 안종혁 교수는 도저히 학문을 할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학문의 일가를 이뤄낸 인물이다. 즉, 하나님께서 학문의 영역에서 당신을 드러낼 수 있는 롤모델로 안 교수를 택하신 것이다.
안 교수는 그 역할에 맞게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교회에서 수백 명의 청년 유학생들을 말씀으로 직접 가르치며 예수의 제자로 양육했으며, 자마(JAMA)와 코스타(KOSTA) 사역 그리고 수많은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청년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저들을 세상 속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지금도 그는 대학교수로서, 평신도 청년 사역자로서, 기업인으로서 청년들이 예배와 삶, 신앙과 학문, 영성과 지성 면에서 균형을 이룬 하나님의 백성으로 굳건히 서 갈 수 있도록 돕는 멘토이자 롤모델이다.
저자 : 안종혁
저자 안종혁은 첫돌이 지나서부터 가난과 고난이라는 긴 광야를 걷게 된다. 희망이 없던 암울한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수없이 절망하고 또 일어선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예수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깊이 깨닫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이었던 그가 이제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공학자로 우뚝 서 있지만, 그는 이 모든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청년 시절의 고난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생 선배이자 대학 교수로서 그는 청년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고 싶어 한다. 청년들이 하나님의 꿈인 것을 보았기에 무너져 가는 교회들을 바라보며 함께 비난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청년들을 예수의 제자로 삼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헌신된 일꾼들을 세워가는 사역이 바로 무너진 교회들을 회복하고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지역교회에서 수백 명의 청년 유학생들을 말씀으로 직접 가르치며 예수의 제자로 양육했으며, 자마(JAMA)와 코스타(KOSTA) 사역 그리고 수많은 집회를 통해 수만 명의 청년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 그리고 저들을 세상 속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청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웃고, 울고, 음식을 먹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교수, 평신도 청년 사역자, 기업인으로서 예배와 삶, 신앙과 학문, 영성과 지성이 통합된 신앙관을 견지하며, 현실에 뿌리박은 예수 제자로서의 삶에 자신을 기꺼이 던져 하나님의 말씀 증거하기를 기뻐하는 모험가요, 영원한 청년 사역자이다.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석사, 조지아 공대(GEORGIA TECH)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현재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전자공학과 석좌교수.
미 국 코스타(KOSTA-USA) 멘토, 강사 및 공동대표(1999~현재), 미주 아가페 결혼교실(AGAPE MARRIAGE SCHOOL) 설립대표, 사랑의 군대(LOVE CORPS) USA 공동대표, JMEMS(IEEE/ASME JOURNAL OF MEMS) 편집위원, (주)실로암 바이오사이언스(SILOAM BIOSCIENCES INC) 창업 경영인.
추천의 글
고난 받는 인생이 아름답다_홍정길06
주께서 빚어 가시는 정금 인생_이동원09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서 12
Part 1 인생은 고난으로 다듬어진다
뜬금없이 시작된 이민의 삶22
하나님의 광야학교, 조지아텍 유학 생활26
예수를 닮은 사람들, 아름다운 신앙의 공동체36
실패로 시작된 첫 학기43
금연, 그 끈질긴 싸움과 하나님의 임재50
아, 하나님의 은혜로…58
너를 낮추시며69
“주님, 항복입니다”77
내가 멤스(MEMS) 분야에서 선구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94
우리는 알러뷰 가족112
Part 2 꿈은 기도하는 자의 것이다
나는 말더듬이 초등학생126
매일 5시간씩 걸어서 다녀도 행복했던 중학 시절137
방황하던 공업고등학교 시절145
방직공장에서 시작한 첫 직장생활150
꿈은 기도하는 자의 것160
이루어진 어머니의 기도, 교수요원 대학원생175
Part 3 믿는 자는 모험가다
“주님, 왜 저만 미국에 남아야 합니까?”188
꿈의 직장, IBM 왓슨연구소197
방직공장 전기공, 신시내티 대학 교수가 되다205
“주님, 미국 대학 교수 하기 힘들어요”213
“하나님, 저 때문에 창피당하시지 마세요”223
아차, 너무 빨리 신청한 종신교수 승진 심사235
세계 최고의 랩온어칩 연구실이 전부는 아니지251
나는 바이오 벤처기업 창업가260
잘 모르고 간 길, 이민교회 개척270
에필로그
담장 너머로 뻗은 가지가 되어 286
좁은 길에도 역사하신 역전의 하나님!
‘약 자들의 친구’로 살아온 김범석 목사의 굴곡 많은 삶과 사역을 담은 책 『역전』. 쪽방촌, 노숙자, 탈북자,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빈민 사역을 펼쳐온 저자의 감동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지난 15년간 한 그리스도인이 선택하고 걸어온 ‘좁은 길’과 그 길에서 역사하신 ‘역전의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또한 현장 사역자로서 전 세계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저자의 활기찬 오늘을 담았다.
이 책은 하나님이 한 사람을 부르고, 훈련시키고, 쓰기까지의 따뜻하고도 극적인 여정을 담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을 1997년 IMF 시대의 서울역전 풍경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어났던 시대상을 보여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모습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저자의 실수나 실패, 허물 등을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밝히며 진솔함을 더했다.
저자 : 김범석
저자 김범석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스펙을 쌓아야 한다고 할 때 하나님나라 스토리만 쌓다 보니 변변한 세상 스펙이 없는 가난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자신을 밝힌 김범석 목사. 그러나 막상 들여다보니 그가 쌓고 있다는 이 하나님나라 스토리는 대단히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지금 세대의 가슴을 크게 울릴 만하다. 우선 그는 ‘쪽방촌의 대부(代父)’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받은 목회자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실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아버지와 함께 1997년 5월 서울역전에 ‘나사로의집’을 세우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삶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이 분야의 프로급 행동대장으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되, 단순한 후원 차원을 넘어 그들이 ‘자립’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을 쪽방에서 탈출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숙자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할 수 있을까?’라는 그의 고민과 간절한 기도가 구체적인 행동을 낳았고, 실제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난한 이들을 ‘가난’이라는 동굴을 벗어나 ‘희망’의 세상으로 이끌어 냈다. 김범석 목사는 이 책에서 사람을 택하여 부르시고 훈련시키시며 ‘좁은 길’에서 역사하시는 ‘역전의 하나님’의 증인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른바 왕년의 은혜를 회상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좁은 길 행진은 현재진행형이기에 힘이 있다. 지금도 그의 가정은 가계의 씀씀이 기준을 낮게 책정해 놓고, 그 이상의 수입은 모두 헌금이나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단다. 이렇듯 평소에 생활스케일을 줄여 놓는 것은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자기만의 꼼수라고 저자는 겸손하게 고백한다. 그는 오늘도 순종을 ‘준비’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다. 현재 열매나눔재단 및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사회적 기업 및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션 1세대로 인정받고 있다. 유엔 새천년개발목표(UN 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밀레니엄빌리지프로젝트 팀과 함께 제3세계 지역 개발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지에서 비즈니스 미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現 높은뜻푸른교회 협...(하략)
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2절
주님을 알아갈수록 더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
나를 가장 오래 기다려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오직 예수님만 믿고 바라볼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누려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반복되는 것 같던 일상은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들로 채워졌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놓치고 지나갔을 많은 일들이 놀랍게 살아난 것입니다.
신 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주님은 제게 ‘나와 온전히 동행하자’라는 부름을 주셨는데, 그때 저는 그것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 결단을 회피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길 때 교역자 수련회 중 어느 날 주님은 저에게 다시 같은 도전을 하셨습니다.
“혼자 있을 때 나를 바라보라!”
그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신학교 1학년 때로부터 25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주님의 그 초청이 얼마나 귀한 축복이었는지 깨달은 것입니다. 너무 어리석었고 아쉬웠던 25년이었습니다. 그 후 주님은 혼자 있을 때뿐만 아니라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도록 저를 이끄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게 하심으로 그 결단을 지켜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영성일기를 쓰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도전한 지 4년, 그동안 제 믿음도 삶도 혁명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이 나의 노래가 되었고 제가 흔들 깃발이 되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 by C.S. 루이스 :
기독교의 방식은 다릅니다. 더 어려우면서도 더 쉽지요.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전부를 다오. 나는 너의 시간이나 돈이나 일을 원치 않는다. 나는 ‘너’를 원한다. 나는 너의 자연적 자아를 괴롭히러 온 것이 아니라 죽이러 왔다. 미봉책은 필요 없다. 나는 여기저기 나뭇가지를 쳐내는 게 아니라 나무 전체를 아예 뽑고 싶다. 이를 뚫거나 씌우거나 막는 게 아니라 아예 뽑고 싶다. 너의 자연적 자아 전부를, 네가 악하다고 생각하는 욕망이나 죄 없는 욕망을 가리지 말고 전부 내게 넘겨다오. 그러면 그 대신 새 자아를 주마. 내 자아를 주마. 그러면 내 뜻이 곧 네 뜻이 될 것이다.”
-‘순전한 기독교’(C.S 루이스 지음, 홍성사) 298쪽-
믿음은 세상을 정복하는 승리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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