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홈페이지 탄생 목사님 인사말
요즘 한 낮의 더위가 104도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소나기가 간절한 가운데, 우리 교회 웹 싸이트가 탄생했다는 소식은 정말 소나기에 버금가는
시원하고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초고속 인터넷을 너머 이제는 스마트한 기기들의 시대에 이제 겨우 웹싸이트 탄생이라니!
그러나 우리교회 웹 싸이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박상재 성도님께서 daum
카페에서 수년 동안 우리 교회 웹 페이지를 조용히 그러나, 성실하게 운영해 오셨습니다.
그러던 것을 이제 교회 미디어 선교 위원회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디어 선교의 마음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털사 지역과 이 지역을 찾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이곳에 정착하려는 가정과 유학생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우리 교회에 주셨습니다. 이 웹 싸이트를 통해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은혜로 더욱 하나가 되고,
지역 사회에 영적 빛이 된다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성실한 운영과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신 박상재 성도님, 컴퓨터를 전공하시고 그것으로 유학을 오셔서 드디어 우리교회에서 미디어 선교에 힘을 주시는 정동웅 집사님, 사진예술에 남다른 재주로 선교에 힘쓰는 채운 자매, 깊은 영성의 영상을 통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망 자매,그리고 이 위원들과 함께 뛰며 탄생의 주역이 되신 위원장 박충근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일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실 하나님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